오꼬꼬, 코코넛 치킨 ‘꼬꼬넛’ 출시

  • 등록 2010.08.24 10:33:37
크게보기

장류 전문기업 신송의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꼬꼬(O’COCO)는 치킨 업계 최초로 코코넛을 넣은 신 메뉴인 ‘꼬꼬넛’을 출시한다.

오꼬꼬에서 새롭게 출시한 코코넛 치킨 ‘꼬꼬넛’은 닭고기에 코코넛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운 치킨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코코넛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코코넛의 고소한 향이 치킨과 어우러져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치킨의 맛을 깔끔하고 담백하게 해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튀기지 않아 칼로리는 낮추면서도 코코넛 가루를 입혀 구워 바삭한 치킨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웰빙 메뉴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꼬꼬(O’COCO)는 신제품 ‘꼬꼬넛’ 출시와 함께 재미있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전 메뉴명을 교체했다. 오꼬꼬 대표메뉴인 후라이드 치킨은 브랜드 이름과 동일한 ‘오꼬꼬’, 달콤한 양념치킨은 ‘꼬달달’, 매운맛 양념치킨은 ‘꼬매꼼’으로 바꾸고 100% 국내산 마늘만을 사용한 마늘치킨은 ‘꼬갈릭’으로, 오꼬꼬만의 특제 양념으로 숙성시켜 구운 허브구이는 ‘꼬꼬92’로 바꾸는 등 오꼬꼬만의 특색 있는 메뉴명으로 변경했다.

신송 오꼬꼬의 조승현 상무는 “코코넛은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인기가 많지만 치킨과 결합된 메뉴는 없어 오꼬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꼬꼬넛’은 시장조사 결과 여성 고객들과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이 검증된 만큼 오꼬꼬의 대표메뉴로 자리잡을 것” 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