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블루베리 곁들인 ‘와플베리 핀’ 출시

  • 등록 2010.07.29 11:36:45
크게보기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8월 1일부터 전국매장에서 이달의 새 맛 ‘와플베리 핀’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와플베리 핀’은 상큼한 블루베리와 초콜릿으로 코팅된 미니 와플콘이 함유된 와플콘맛 아이스크림이다. 상큼한 블루베리 맛과 바삭하게 씹히는 달콤한 와플콘의 맛이 조화를 이뤄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500원.

‘와플베리 핀’ 구매 시 500원만 추가하면 매장에서 직접 구운 바삭한 오리지널 와플콘에 먹을 수 있고, 300원을 추가하면 사이즈를 싱글레귤러에서 더블주니어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측은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세계박람회에서 와플을 팔던 어니스트 함위가 접시가 떨어져 아이스크림을 팔지 못하는 아이스크림 장수에게 따뜻한 와플을 돌돌 말아 준 것이 지금의 아이스크림 와플콘의 시초가 된 것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하고 “앞으로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동시에 알아가는 재미까지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