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우리밀 시리얼 2종’ 출시

  • 등록 2010.07.12 10: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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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에서 자라 신선함이 가득한 100% 우리밀을 간편하게 즐겨보자!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우리밀로 만든 ‘우리밀 시리얼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우리밀 오곡후레이크’와 ‘우리밀 코코아볼’ 등 우리밀 시리얼 2종은 해남, 하동, 강진 등 국내에서 자란 우리밀뿐만 아니라 유기농 현미, 유기농 흑미, 백태, 찹쌀, 수수 등 100% 국산 통곡물을 그대로 구워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HACCP적용제품으로 친환경성에 안정성을 더하였다. 현대인에게 부족한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우유나 두유를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원료뿐 아니라 패키지도 콩을 사용한 ‘소이(Soy)잉크’를 사용해 만들어 친환경성을 더욱 강조했으며, 1인분 용량의 컵에 담겨 있어 야외, 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우리밀 오곡후레이크(중량 35g)’는 100% 국내산 통곡물을 원형 그대로 구워 담백하고 고소하다. 영양만점 통곡물에 유기농 코코아로 맛을 더한 ‘우리밀 코코아볼(중량 30g)’은 달콤한 맛으로 어린이 간식으로 적당하다. 가격은 모두 1700원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간편하게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리바게뜨 우리밀 시리얼은 바쁜 직장인, 학생들에게 건강한 아침대용식이 될 것”이라며 “파리바게뜨는 향후에도 우리밀과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100%유기농우리밀로 만든 '우리땅에서 난 우리밀식빵', ‘우리밀곡물롤’, ‘우리밀브레드칩’ 등 베이커리 제품부터 스낵류까지 우리밀을 사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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