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 (대표 조영진) 가 16일부터 자사의 대표 여름음료, 엔제린스노우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레몬의 상큼함과 요거트의 새콤함이 시원하게 어울리는 ‘엔제린스노우 레몬요거트스무디’와 부드럽고 달콤한 커피에 잘 어울리는 바삭한 쿠키칩을 입안에서 함께 느낄 수 있는 ‘엔제린스노우 쿠키앤크림프라페’ 등 2종으로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각 5300원, 5800원이다.
천사가 내려준 눈처럼 감미롭고 시원한 음료를 뜻하는 ‘엔제린스노우’는 얼음을 분쇄하여 청량감과 시원함을 한층 강화한 엔제리너스커피의 여름 음료 브랜드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인기메뉴인 홍시스무디, 블루베리스무디, 그린티프라페 등 총 9종에 레몬요거트스무디, 쿠키앤크림프라페등 2종이 추가 되어 총 11종의 메뉴를 구성하게 됐다.
더불어, 엔제리너스커피는 최근 얼리바캉스족을 비롯한 실속파 소비자들을 위한 ‘스노우 썬 팩’을 출시, 엔제린스노우 1종과 아메리카노와 여름철 필수품인 썬크림을 함께 구성한 특별 패키지를 마련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린스노우는 홍시, 블루베리 등 웰빙 재료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메뉴로 사랑 받는 여름철 대표 메뉴”로 “올해 역시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기력보충에 좋은 새콤한 레몬과 에너지 충전에 좋은 달콤한 쿠키앤크림으로 여름철 고객맞이 준비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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