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막걸리의 명품화와 세계화, 막걸리 산업의 육성을 견인하고 있는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의 ‘참살이탁주’가 2월 한 달간 제주 올레길 8코스에 위치한 전통호텔 씨에스 호텔&리조트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친환경 자연 체험 도보여행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주 올레길 투어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엄선된 100% 친환경 우리 쌀 사용과 기술 연구를 통해 개발된 친환경 막걸리 ‘참살이 탁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제주 올레길 여행의 새로운 즐거움을 주기위해 기획됐다.

제주 씨에스 호텔&리조트에서는 올레길 탐방객들을 위해 직접 조리한 막걸리 안주가 곁든 무료 시음회를 열어 참살이 탁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호텔 투숙객들에게는 룸 서비스를 통해 참살이 탁주 1병씩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참살이 탁주를 맛 본 올레길 탐방객들과 호텔 투숙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추후 제주 씨에스 호텔 내에서도 ‘참살이 탁주’의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참살이탁주 강환구 공동대표는 “이번 공동 마케팅 기획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친환경 지역인 제주 올레길에서 친환경 무 농약 쌀로 빚은 참살이 탁주를 자연과 함께 마시며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연을 토대로 만들어진 올레길에서는 친환경 쌀만을 사용하는 우리 술, 참살이 탁주가 제격”이라고 참살이 탁주의 친환경 마케팅을 강조했다.

참살이탁주는 경기무형문화재 제13호 남한산성소주의 기능보유자 강석필 옹과 국립한경대학교의 공동연구를 통해 만든 명품 막걸리다. 참살이탁주는 100% 친환경 우리 쌀을 원료로 사용하여 농가의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 구축과 국내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09 대한민국 전통주 품평회’에서 최고상인 금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명품 탁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