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폭설과 혹한이 길었던 지난 겨울 덕분에 촉촉한 봄비와 함께 따스한 봄기운이 반가운 요즘이다.
하지만 삼한사온이 반복되며 우리 몸은 말할 수 없이 피곤해지는데, 이는 이러한 변덕스러운 날씨에 신체 리듬이 적응하지 못해서다.
또한, 기온 차가 심하다 보니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기운이 느껴지기도 쉬운데, 이러한 현상은 추운 날씨에 움츠렸던 몸이 따뜻한 봄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오는 일종의 현상으로 영양섭취만 잘 조절해줘도 쉽게 극복할 수 있다.
약해져있는 신체 리듬을 빨리 봄에 적응시킬 수 있는 생활 속 건강 테라피를 소개한다.
봄철, 졸음이 밀려오고 나른함을 느끼는 것은 겨우내 차가운 날씨와 운동 부족으로 유연성과 탄력이 떨어진 근육에 에너지가 부족해 봄철의 왕성한 신진대사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참을 수 없는 나른함을 이겨낼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중 CJ제일제당에서 출시한 백설 프락토올리고당이 있다.
2008년 12월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 원료로 인정 받은 ‘백설 프락토올리고당’은 식이섬유가 33% 함유되어 있어 부족한 식이섬유를 채워주고, 장 내 유익균인 비피더스 균의 증식을 도와주어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다.
특히 일반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아 단 맛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칼슘 흡수에도 도움을 주어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도 좋다.
프락토올리고당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확인한 후 선택해야 한다.
원기 회복으로 유명한 홍삼은 간의 글리코겐 함량을 늘리고, 근육조직의 손상을 막아 주어 피로 봄철 피로 회복에 효과가 좋다.
특히, 홍삼의 사포닌 성분은 영양분의 흡수와 소화촉진 기능을 강화시켜 식욕 증진과 생활 활력에 도움을 주고, 세포의 독성을 분해해 노화를 방지한다.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영양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초체력을 보완해줄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전략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비비(V=B)프로그램 ‘예진생 천삼액’은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좋은 천삼화 홍삼을 원료로 사용한 파우치형 홍삼 제품이어서 이동 중에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천삼화 홍삼과 지황, 복령, 토사자, 산수유, 오미자 등의 전통식물성분을 조화시켜 홍삼의 쓴 맛을 줄이고, 풍부한 맛과 깊은 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고농축 고(膏)타입 홍삼 농축액이다.
단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인삼가공 특허기술인 천삼화(天蔘化)기술로 홍삼의 천연 유효성분을 최대한 추출했으며, 제품 속에 씹히는 홍삼칩이 함유돼 사포닌 등 홍삼의 기능성분은 물론, 다당체,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의 다양한 천연성분이 풍부한 천삼화 홍삼의 맛을 직접 즐길 수 있다.
이밖에 피로를 쫓아주는 비타민과 폴리페놀,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나 석류같은 레드푸드를 먹는것도 한 방법이다.
하지만 과일을 평소에 챙겨 먹기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결코 쉽지 않은 일. 이럴 때는 간편한 100%주스를 챙겨먹어보자.
최근 출시된 ‘POM Wonderful 100% 석류주스’는 자체적으로 재배한 캘리포니아산 Wonderful 품종으로 만든 천연주스로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건강주스다.
POM Wonderful 100% 석류주스에 함유된 항산화제는 세포 손상은 물론 심장질환 및 암을 유발할 수 있는 활성산소의 중화를 도와준다.
특히 모든 석류를 자체 재배·수확·압착해 주스로 만들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자체 보유한 독점 기술로 석류에 함유된 폴리페놀 항산화제를 완벽하게 추출하여 과일 그대로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Wonderful 품종은 달콤한 맛과 풍부한 즙은 물론 폴리페놀 항산화제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정신을 맑게 하고 생기를 북돋워주는 영약으로 널리 알려진 차는 특히 나른해지는 봄철 몸과 머리를 깨우고 활력을 주는 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 중에서도 녹차는 우리 몸의 산성을 막아 중성을 유지시키는 알칼리 식품으로 황산화 작용이 뛰어난 카테킨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고루 들어 있어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고, 피로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막아 주어 봄철 활기를 더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주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100% 어린 녹차 잎만으로 만든 설록 ‘한라’는 현미 녹차에 비해 카테킨 성분이 3배 더 함유돼 있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해 떫은 맛이 적고 감칠맛이 뛰어나 부드럽고 깔끔하게 녹차를 즐길 수 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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