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대표 배중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최고급 막걸리인 ‘이화주 선물세트’와 조선시대 춘추담금법으로 빚어낸 프리미엄급 약주인 ‘온고지신 선물세트’ 등을 2010년 선물셋트로 선보인다.
최근 막걸리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계속되는 가운데 고려시대 고급탁주인 이화주를 복원한 ‘이화주 선물세트’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배꽃’이 필 무렵부터 담근다고 해서 ‘이화주(梨花酒)’라는 이름이 붙은 이 술은 색이 희면서 주질은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을 정도로 걸쭉해서 마치 죽과 같은 독특한 특성을 지닌 고급막걸리다.
‘이화주 선물세트’는 700ml 이화주 1병과 고급 백자로 만든 전용 막걸리 주전자와 술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8만원이다.
우리 선조의 다양한 술빚는 법을 ‘백세주’에 접목해 새롭게 빚어낸 ‘온고지신 세트’는 백세과하주와 백세춘, 강장백세주 등 평소 맛보기 힘든 고급 전통주 3종도 있다.
백세과하주는 600년 전통제법으로 백세주를 새롭게 빚어낸 최고급 혼양주로 낮은 도수의 약주에 아쉬움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잘 빚어 깔끔하게 증류한 술로 맛이 강하고 진하며, 특유의 약재 맛과 감미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술이다. 알코올은 22도이다.
백세춘은 조선시대 춘주담금법으로 백세주를 새롭게 빚어낸 최고급 약주로 일반적으로 술 이름 뒤에 봄 춘(春)자가 붙는 ‘춘주’는 진하고 맛있게 여러 번 빚은 술을 말하는 것으로 주로 삼양주 이상의 고급술을 일컫는 말이다.
삼양주란 술의 맛을 깊고 부드럽게 만드는 최고급 약주 제조 방법인 삼양법(세번 이상 담금)을 적용한 술로, 백세춘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빚었다. 백세주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에 향과 색 또한 일품이라는 평가다. 알코올은 17도이며, 용량은 백세과하주와 같은 700ml.
올 설에 선보이는 ‘온고지신 백세특선 선물세트’는 백세과하주, 백세춘, 강장백세주 3병과 고급 백자로 만든 전용 술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8만원이다.
특히 강장백세주 1병, 백세춘1병, 백자 술잔으로 구성한 ‘백세특선 온고지신2호(4만2000원)’와 강장백세주 1병, 백세과하주 1병, 백자 술잔으로 구성한 ‘백세특선 온고지신3호(5만5000원)’ 등 실속있게 구성한 선물세트도 새롭게 추가하였다.
‘자양백세주’는 무농약으로 재배한 친환경 설갱미(양조전용쌀)와 6년근 홍삼, 숙지황, 당귀 등 동의보감 5대 처방전을 바탕으로 빚은 고급 한방주로 30일 저온숙성발효방식으로 빚어내 한방약주 본연의 깊고 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자양백세주 2병과 백자 술잔의 ‘자양백세주 선물세트’는 3만4000원이다.
강장백세주 3병과 백자 술잔의 ‘강장백세주 선물 세트 1호’는 4만8000원, 강장백세주 2병과 백자 술잔으로 구성한 ‘강장백세주 선물 세트 2호’는 3만2000원이다.
가격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예담 차례주’는 국순당의 장인 정신과 예법에 맞게 주정을 섞지 않고 빚은 100% 순수 발효주이다.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은은한 향과 산뜻한 맛으로 차례 음식들과도 잘 어울리고 음복례에도 안성맞춤인 술이다.
제사를 지내는 가족의 수나 음복 때 마시는 술의 양에 알맞게 다양한 용량이 있다. 소가족용 700㎖(4600원)용량과 대가족용 1.8ℓ(9600원) 그리고 1ℓ (6250원)용량도 있다.
백세주, 백세주담, 유리잔으로 실속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백세주선물세트 1호 1만2300원, 2호, 3호 각각 1만3200으로 할인점과 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국순당에서는 올 설에도 100% 국내산 최고급 원료로 빚은 ‘명작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슬림한 외관의 와인병에 명작시리즈인 ‘명작 오미자’와 명작 상황버섯을 각각 1병씩 담아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명작 시리즈 375㎖ 각 2병으로 구성된 ‘명작 선물세트는 15200원이다.
국순당 이종민 과장는 “이번 설에는 특히 막걸리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은 최고급 막걸리 이화주 세트는 물론 우리 문헌을 토대로 개발되어 설 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최고급 전통주 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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