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이유식 시장 진출

  • 등록 2010.01.19 13: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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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대표 이규석)은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홈메이드 스타일 이유식 ‘풀무원 베이비밀(Babymeal)’로 이유식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하는 ‘풀무원 베이비밀’은 완조리해 냉장 배송하는 Prepared meal 타입의 이유식으로 유기농 곡류, 국내산 야채, 無항생제 육류 등 안전성이 검증된 최상의 원료를 매일 수급하여 선주문-후생산 방식으로 만든 후 각 가정으로 일일 배송해주는 이유식 전문 브랜드이다.

현재 국내 이유식 시장은 물에 타 먹이는 파우더 형태의 Dried meal 비중이 주를 이루며 레토르트, 병조림 형태의 상온방식 Prepared meal 제품들이 보조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식품안전상의 이유로 집에서 이유식을 손수 만들어 먹이거나 유아식 시작 월령을 앞당기는 주부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 시장은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냉장방식의 Prepared meal은 유아 대상의 프리미엄 제품 시장 성장세와 맞물려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맞벌이 부부의 증가, 정부의 출산지원 및 국민 소득수준 향상 등 사회적인 변화와 함께 Prepared meal 시장은 선진국과 같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풀무원은 현재 몇몇 소규모 업체가 주도하고 있는 국내 냉장방식 Prepared meal 시장에 식품안전 및 위생은 기본이고 영양균형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이유식 ‘풀무원 베이비밀’을 출시함으로써 신 소비층을 창출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100만식 판매를 시작으로 3년 내 250만식을 달성하고 이유식을 기반으로 두유, 스낵, 주스 등 새로운 스타일의 유아식 제품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풀무원의 비전인 DP5를 달성할 2013년에는 총 300억 원의 매출로 유아식 시장의 MS 1위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진국과 달리 아직도 건식 형태의 Dried meal 비중이 높은 국내 이유식 시장을 Prepared meal 중심으로 재편하겠다고 자신했다.

‘풀무원 베이비밀’은 아기의 발달 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모든 메뉴를 풀무원 식문화연구원이 개발하고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연숙 교수의 감수를 거쳐 설계했다.

월령에 따라 초기(5~6개월/ 3700원), 중기(7~8개월/4150원), 후기1(9~10개월/4300원), 후기2(11~12개월/4100원) 등 총 4단계로 구성되며 3주 단위로 매일 서로 다른 메뉴를 운영해 총 99종 이상의 식단이 제공된다.

풀무원 베이비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녀의 월령 및 희망배송주기를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 후 1:1 맞춤 영양 관리 서비스를 신청하면 식품영양학 전공의 영양사 면허증을 보유한 전문 컨설턴트 ‘베이비밀 튜터(Babymeal Tutor)’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의 영양 및 성장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풀무원건강생활 이규석 사장은 “풀무원은 이번 이유식 사업 진출을 계기로 앞으로 노인식, 환자식, 다이어트식 등 특별식이 필요한 대상에게 맞춤 식단을 설계해주는 ‘맞춤형 건강식’ 사업을 미래의 新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며 “식품 안전 및 위생은 기본이고 영양 균형까지 고려한 ‘풀무원 베이비밀’로 이유식 시장에서 신 수요층을 창출하며 건식 제품 중심의 국내 이유식 업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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