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 올해 4.3% 성장 전망"

  • 등록 2010.01.12 12: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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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식품산업은 경기 회복 국면과 맞물려 지난해보다 4.3%가량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CJ경영연구소는 12일 `국내 식품산업 현황 및 2010년 전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올해 식품업 시장 규모가 작년보다 4.34% 성장한 40조2255억 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인당 식료품 소비 지출액은 지난해보다 3.6% 증가한 31만6천303원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품목별로는 식단이 서구화되면서 곡물이나 곡물 가공품에 대한 소비가 줄어들고 빵류 및 육류 가공품 판매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다.

올해 식품업계의 키워드로는 안전(safty)과 무첨가 식품(simple), 발효식품(slow food) 등 `3S'가 꼽혔다.

소비자들이 식품 안전성을 갈수록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국산 재료를 사용한 제품과 유기농 제품 등이 각광을 받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첨가물을 넣지 않고 가공을 최소화한 제품은 인공색소나 화학조미료, 방부제 등을 넣지 않은 음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보통 과자에 30여개 안팎의 재료가 들어가는 반면 10여 개의 재료만 써서 만든 `프리미엄 과자'를 각 업체가 잇따라 출시하는 점도 이 같은 경향을 뒷받침하는 사례로 제시됐다.

또한 김치와 청국장, 막걸리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효 식품들은 건강에 좋다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각 식품업계가 주목해야 할 제품군이 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소개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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