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새해 유가공사업 강화

  • 등록 2009.12.31 15: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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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은 새해에 유가공사업 부문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월1일부터 계열사인 동원데어리푸드 유가공제품의 B2C(소비자 대상) 판매를 동원F&B가 담당하고, 동원데어리푸드는 B2B(기업 대상) 판매와 새로운 판로 개척, 생산 및 연구개발(R&D)에 집중한다.

동원F&B는 기존에 보유한 B2C 유통망을 이용해 유가공제품의 매출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원F&B는 유가공 제품 매출을 포함해 내년 1조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동원F&B 및 동원데어리푸드의 대표이사는 기존의 김해관 사장, 김명길 사장이 계속 맡는다.

한편, 동원그룹은 2005년에 덴마크우유를, 2006년에 해태유업을 인수해 유가공 사업을 시작했으며, 2007년 두 회사를 합병해 동원데어리푸드를 출범시켰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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