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한국 전통식품 브랜드 보호 강화

  • 등록 2009.12.20 22: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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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우리 전통식품 브랜드 보호가 강화된다.

특허청은 지난 18일 대전에서 제21차 한.일 특허청장 회담을 갖고 막걸리, 사케 등 양국 전통식품 브랜드에 대한 상호보호를 추진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국의 지리적 표시 목록 및 지리적 단체표장(한국), 지역단체상표(일본) 목록을 교환, 상표 심사 단계에서 적극 활용키로 했다.

내년에 목록 교환을 위한 실무논의가 이뤄진다.

'포천 막걸리' 등 지역명칭이 포함된 상표권리는 우리나라의 경우 상표법상의 지리적 표시 상표제도와 농수산물품질관리법상의 지리적 표시 제도를 통해, 일본은 지역단체상표제도를 통해 각각 보호되고 있다.

이밖에 양국은 내년 상반기에 지식재산 인재육성기관 커리큘럼과 교재 정보공유, 교재 공동개발, 교육담당자 상호교류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합의하고 특허심사 상호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고정식 특허청장은 "일본 뿐아니라 앞으로 우리 전통식품의 해외수출과 막걸리, 한식의 세계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국제적 지재권보호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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