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우리술상' 1호점 대치동에 오픈

  • 등록 2009.12.09 10: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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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술 대표기업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오는 11일 서울 대치동에 우리술 전문주점 ‘우리술상’ 1호점을 오픈한다.

백세주마을이 주요상권이나 번화가에 위치한 대형 우리술 전문주점인 반면 ‘우리술상’ 은 주택가 근처의 동네에서 이웃들과 가볍게 한잔 하고 싶은 고객, 우리 술의 맛과 향을 음미하며 마시고 싶은 고객, 신선한 생주를 좋아하는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하며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등 주택가 근처의 거점에 15평 미만의 소규모 매장으로 확장 시킬 계획이다.

우리술상’은 ‘우리들 술맛나는 세상’의 줄임말로, 우리 술과 우리 음식으로 술맛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 주류 메뉴로는 생막걸리, 생백세주를 비롯해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막걸리(이화주, 맑은백세막걸리)와 명작시리즈(복분자주, 상황버섯주, 오가자주, 오미자주) 그리고 국순당에서 우리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복원한 술들을 맛볼 수 있다.

‘우리술상’에서는 술과 안주의 궁합을 고려하는 동시에 생주와 어울릴 수 있는 안주류 구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생막걸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로 다양한 전(모듬전, 해물파전, 김치전, 녹두전 등)을 구비했으며 생백세주와 어울리는 안주로는 토종모듬순대, 해물수제비매운탕 등을 마련하는 등 우리 술과 궁합이 맞는 우리 안주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국순당의 이종민 과장은 “‘우리술상’에서 소중한 우리 술과 우리 음식을 선보임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품격있는 술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순당의 ‘우리술상’은 이번에 오픈하는 대치점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1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해 확장해 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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