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고려시대 와인 '쌀머루주' 복원

  • 등록 2009.12.07 11:04:15
크게보기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우리나라 포도주의 기원으로 볼 수 있는 고려시대 '쌀머루주'를 복원해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복원된 쌀머루주는 조선시대 요리책인 '수운잡방(1500년)'의 제조법에 따라 우리나라의 포도에 해당하는 머루를 쌀과 누룩으로 빚어 발효시킨 술이다. 포도에 비해 당도가 낮아 쌀과 누룩을 넣어 발효시킴으로써 당도를 보강했다.

이 술은 고려와 조선시대에 머루 재배지가 일정 지역에 제한되어 있어 왕실 등 특정 계층만이 즐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쌀머루주는 '해물잡채'와 '떡갈비' 등으로 구성한 '쌀머루주 주안상'과 함께 7일부터 백세주마을 전 매장에서 선보인다.

국순당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우리 술 복원 프로젝트'에 따라 이번 쌀머루주를 포함해 모두 11개 종류의 우리술을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