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진로유통 파산채권 457억 회수

  • 등록 2009.11.30 15: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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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대표 윤종웅)는 파산한 계열사 진로종합유통에 대한 지급보증, 대여금 등 총 7천565억 원의 채권 가운데 457억 원을 회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진로종합유통은 2003년 8월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았고, 지난달 청산 배당 공고가 이뤄졌다.

진로는 지난해 4월 진로종합유통으로부터 151억 원을 배당받은데 이어 이번에 457억 원을 회수함으로써 모두 608억 원을 돌려받게 됐다.

진로는 진로종합유통의 파산선고에 따라 2004년 9월부터 이 회사에 대한 대여금과 지급보증으로 인한 대위변제 채권 등 총 7565억원 상당의 채권을 비용으로 계상해왔다.

진로는 이번 채권 회수로 재무 유동성이 좋아지고 이익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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