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시장 1위 브랜드 ‘베지밀’을 생산하고 있는 정식품 (대표 김성수)은 전문 두유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와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CCMS (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CMS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2005년 9월부터 도입한 제도로 기업이 고객불만 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불만이 제기될 경우 사후 구제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기업과 고객간의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하도록 한 제도이다.
정식품은 CCMS 인증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CCMS 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이 마크가 부착된 상품과 제조사를 믿고 안심구매 할 수 있다.
정식품은 현재 고객과의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내부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으로 소비자 불만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전담 임직원 대상으로 SMS 문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소비자불만 전담 조직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소비자 불만을 처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클레임에 대한 이력을 데이터화해 상품 개발 단계에서 품질 점검, 소비자불만 분석을 통한 유통 관리 교육 및 영업정책 수립, 고객 정보 관리 등 소비자 중심의 제품 및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공정위로부터 이번 인증을 받게 됐다.
현재까지 식품업계에서는 해태음료, 남양유업, 매일유업, 한국야쿠르트, CJ 등이 인증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정식품 김성수 대표는 “이번 CCMS 인증을 통해 창립 36주년을 맞은 식품이 ‘인류건강을 위하여 이 몸 바치고져’라는 창업 이념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며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소비자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식품은 CCMS 인증 외에도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받고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추진 중인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통해 원료 수급 단계부터 생산해 최종 소비자에 이르기 까지 안전한 식품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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