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참깨 생산 감소

  • 등록 2009.11.26 12: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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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추와 참깨의 생산이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추.참깨 생산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9년 고추 생산량은 11만7300t으로 작년에 비해 5% 감소했다.

통계청은 농촌인구 고령화로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고추 재배를 기피해 재배면적이 8.2% 감소했지만 올해 태풍이나 장마 피해가 없었고 기상여건이 좋아 단위면적당 수량은 작년보다 3.6% 증가했다고 밝혔다.

통계청 관계자는 "최근 고추가격 등락폭이 심해 재배농가의 불안이 심화된 것도 고추 재배를 꺼리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참깨 생산량은 1만2800t으로 지난해에 비해 34.4%나 줄었다.

재배면적은 작년보다 늘었으나 단위면적당 수량이 대폭 감소한 것이 원인이다.

통계청은 수입참깨에 비해 품질이 좋은 국산 참깨 수요가 높아 재배면적이 늘었으나 참깨 개화기에 집중호우와 일조시간 부족으로 수해, 습해가 많았고 생육상태가 저조해 단위면적당 수량은 45.6%나 줄었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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