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도 옥수수수염차 마신다

  • 등록 2009.09.01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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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음료인 '옥수수수염차'가 미군 매장에 공급된다.

광동제약은 전 세계 250여개 미군마트를 운영하는 `데카'(DeCA, US Defense Commissary Agency)에 음료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에 따라 주한미군 매장에 '비타500'과 '광동 옥수수수염차' 등 19개 제품을 납품하게 됐다.

회사는 지난 6개월간 성분과 효과에 대한 서류심사, 시음회, 제조공장 실사를 거쳐 납품업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올해 안에 괌, 하와이, 일본 등 DeCA아시아 지역과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내년에는 미국 본토와 유럽 지역 DeCA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광동제약 유통사업부 이인재 상무는 "진입 장벽이 높은 DeCA 납품을 계기로 세계시장에서 한국 토종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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