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 위스키를 생산하고, 맥캘란의 제조회사이기도 한 스코틀랜드 애드링턴 그룹은 오는 2009년 3월 31일부터 맥시엄코리아를 인수해 한국에서의 유통과 판매를 직접 맡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드링턴 그룹은 고급 싱글 몰트 위스키인 맥캘란이 한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것을 바탕으로 한국주류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빔 글로벌 사와 애드링턴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주류제품을 국내에서 함께 유통시킬 계획이다.
맥캘란은 아시아 시장 중 한국에서 가장 빠른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브랜드로서 한국시장에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브랜드이다.
애드링턴 그룹과 빔 글로벌 사는 지난 4년간 성공적인 유통망 확보와 시장성을 보인 맥시엄을 세계 24곳 주요시장에서 새로운 구조로 개편하기로 제휴하였으며, 이 새로운 제휴에 따른 총 15억 달러의 판매량과 기업의 의사 결정권은 각 현지 시장에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애드링턴 그룹은 고급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인 ‘킹덤’을 보유하고 있는 하이트와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사업관계로 인해 한국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애드링턴이 주요 시장으로 손꼽아 직접 운영할 시장으로는 한국, 대만 및 노르딕(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의 3곳으로, 맥캘란은 한국 시장에서 고급 싱글 몰트 위스키로서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고급 브랜드의 소비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과 판매량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애드링턴 그룹은 현재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위스키인 ‘페이머스 그라우스’를 생산하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과 하이랜드 파크, 위스키 브랜드로는 커티삭을 보유하고 있다.
애드링턴의 한국지사인 맥시엄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을 포함해, 짐빔, 메이커스 마크, 캐나디언 클럽, 사우자, 레미마킨, 볼스, 드람부이, 파이퍼하이직, 꼬앙뜨로 등을 계속 유통해 나갈 예정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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