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교급식 식재료 불시 점검

  • 등록 2008.05.19 11: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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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광우병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학교급식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김신호 교육감 이하 전 간부공무원이 학교급식 현장을 직접 방문, 식재료검수 및 위생점검을 지난 16일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 소속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총33명)의 급식학교 방문을 통한 식재료검수 및 위생점검은 매년 2회 이상 실시해 연간 전체 257개 급식학교 중 66개교(25.6%)이상을 점검하게 될 예정이다.

김신호 교육감은 "급식실 위생과 안전 확보, 우수식재료 사용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정책결정권자인 간부공무원이 여러 급식학교의 운영상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대전 급식현장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해 급식개선을 위한 정책수립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우익중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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