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아산출장소, 수입쌀 부정유통 감시 강화

  • 등록 2008.02.29 14:22:45
크게보기

충남 아산시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아산출장소(소장 소순환)에서는 수입쌀 부정유통방지를 위해 생산자 및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부정유통방지에 나서기로 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아산출장소는 지난 27일 소비자단체인 아산주부클럽과 생산자단체인 아산농업경영인, 아산쌀전업농 및 아산농민회와 협의회를 열고 수입쌀 부정 유통 행위에 대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 기관 단체들은 최초 낙찰단계부터 최종 소비단계에 이르기까지 수입쌀 유통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합동단속반과 감시·신고반을 편성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아산출장소는 “수입쌀 부정유통이 지역에 발붙일 수 없도록 생산자 및 소비자 단체와 연계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우익중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