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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텐비어 구로점, 이웃사랑 행사

  • 등록 2007.12.10 13: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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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전문점 가르텐비어 구로점이 매장 개설 1주년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오는 15일 고객들을 대상으로 싱글한자(600cc)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날 판매된 수익금의 일부는 기금으로 적립돼 구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된다. 가르텐비어 구로점 이효미 대표는 "1주년을 맞이아 불우한 이웃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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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이종호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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