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가을맞이 씨푸드 메뉴 대거 출시

  • 등록 2007.10.26 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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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아워홈 레스토랑(대표 박준원)이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릴만한 가을 씨푸드 메뉴를 대거 출시했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유러피안 퓨전 레스토랑 ‘루825’는 가을메뉴로 지중해의 바다내음을 가득 담은 지중해식 랍스터 테일 요리를 내놓았다.

최상급의 바다가재에 새우, 홍합, 파프리카 등 다양한 재료와 올리브 소스를 곁들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지중해식 랍스터 테일’은 연인들의 데이트 메뉴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담백한 올리브 소스와 바다가재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져 자칫 흐린 날씨로 인해 기력이 부족하기 쉬운 가을 날에 신선한 활력을 되찾아 준다.

소비자 가격은 4만5000원이다.

랍스터와 함께 고급 씨푸드를 대표하는 킹크랩 또한 더욱 달콤해졌다.

야심차게 준비한 킹크랩 크레페 오븐구이는 부드러운 크레페 도우 속에 크림소스로 볶아낸 킹크랩살과 갖은 야채와 새우, 그리고 치즈를 얹어 달콤한 맛을 선보인다.

소비자 가격은 2만원이다.

해산물 요리가 꺼려지는 사람들을 위해 아워홈의 오리엔탈 퓨전 레스토랑 '아시아떼'는 왕게살 연어 샐러드를 준비했다.

레몬즙과 아보카도, 케이퍼 등으로 해산물 특유의 향에 상큼함을 더한 왕게살 연어 샐러드는 왕게살로 푸짐하게 속을 채우고 롤형태로 말아서 무순, 아보카도 등을 소스와 함께 곁들어 먹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1만5000원이다.

또한 연어에 색다른 맛을 입힌 사천식 연어구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사천식 연어구이는 중국의 여러 지방 요리 중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사천지방의 소스를 그대로 재현해 연어에 결들인 퓨전 연어요리로 소스에 들어가는 두반장, 굴소스 등의 시원스런 맛이 연어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연어 특유의 담백한 맛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소비자 가격은 3만원이다.

씨푸드 메뉴의 단골 재료인 새우는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는 곳이 없다.

아워홈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루825'는 새우와 크림파스타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새우.관자살.날치알 크림소스의 링귀니 파스타를 내놓고 판매에 들어갔다.

주재료인 새우에 조개 관자살과 날치알을 더해 만든 크림파스타로 양파챱과 마늘챱을 곁들여 줌으로써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1만5000원이다.
푸드투데이 김지연 기자 1004@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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