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냉장 유기농 드레싱’ 3종

  • 등록 2007.04.19 17: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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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대표 강신국)가 3년간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농토에서 자란 신선 유기농 소재로 만든 '냉장 드레싱' 3종을 출시했다.

오뚜기에 따르면‘오뚜기 유기농 프렌치드레싱’은 새콤한 토마토 맛과 풍부한 겨자 맛이 어우러진 산뜻한 토마토 풍의 드레싱이며,‘오뚜기 유기농 블루베리드레싱’은 블루베리 과육과 천연 향을 사용하여 색상 및 맛과 향이 뛰어나다.

또한 ‘오뚜기 유기농 샐러드드레싱’은 야채샐러드에 잘 어울리는 샐러리 풍미에 고소한 보리의 맛이 뛰어난 새콤달콤한 드레싱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냉장유통으로 유기농 원료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수입제품 대비 g당 가격을 1/2 수준으로 낮췄다.

오뚜기 관계자는‘이번에 출시한 냉장 유기농 드레싱은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냉장 제품’이라며,‘신선 유기농 소재와 100% 유기농 카놀라유를 사용하여 제품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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