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고함량 유산균 제품 선봬

  • 등록 2006.10.18 16: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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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기업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은 특허 받은 이중코팅기술을 이용해 몸에 좋은 김치 유산균을 추출한 고함량 유산균 제품인 ‘지사랑 유산균’을 출시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청의 인증을 받은 이 제품은 김치 속의 살아있는 유산균(락토바실루스 플란타룸, 엔테로코쿠스 페슘, 페디오코쿠스 펜토사세우스,류코노스톡 메센테로이데스)을 추출, 분리해 만든 제품으로 1포 (2.0g)당 살아있는 유산균수가 2억 5000개 이상이다.

‘지사랑 유산균’의‘지’는 김치의 옛말로 김치를 잘 먹지 않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김치 유산균을 필요로 하는 일반인들을 위한 기능성 제품이다.

실제 김치 속의 유산균은 조리 과정에서 열에 의해 파괴되기 때문에 김치찌개, 김치전 등 가공된 김치를 섭취할 때 몸에 좋은 유산균이 장에 도달할 확률이 적어진다.

‘지사랑 유산균’제품은 특허받은 이중코팅 기술을 사용해 유산균이 위산에 파괴되지 않고 장내까지 안전하게 도달해, 몸에 유익한 유산균의 증식과 장내 연동운동 및 장내 유해 미생물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는 “지사랑 유산균은 유익한 김치 유산균의 장점을 살리고, 장 도달률을 높인 생균제품으로, 장 건강을 위해 장내 환경 개선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2.0g짜리 60포(1달분)에 4만원.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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