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세계L&B (대표이사 마기환)는 GS25와 손잡고 2026년 설을 맞아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정점에 있는 프랑스 5대 샤또 1등급 그랑크뤼 (First Growth Grand Cru Classé) 만으로 구성된 설날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기획은 2016년 빈티지의 프랑스 최고 등급 와인 5병을 한 세트로 묶은 구성으로, 전 세계 평균 시세를 기준으로 한 1세트 999만 원 가격으로 단 7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희소성과 상징성 모두에서 기존 명절 선물의 기준을 뛰어넘는 구성이다.
프랑스 보르도 와인의 ‘1등급’은 단순한 품질 등급이 아니다. 1855년 파리 만국 박람회 당시 나폴레옹 3세의 지시로 프랑스 정부는 보르도 지역 와인을 가격과 명성, 거래 기록을 기준으로 공식 분류했고, 이 중 최정점에 오른 다섯 곳이 오늘날 ‘프랑스 5대 샤또 1등급’으로 불린다. 이들은 샤또 라피트 로칠드 / 샤또 라투르 / 샤또 마고 / 샤또 오브리옹 / 샤또 무통 로칠드로, 1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그 위상이 흔들린 적 없는 와인 세계의 절대 기준이다.
역사 속 유명 인사들 역시 이 와인들에 열광했다. 프랑스 국왕 루이 15세는 라피트를 “왕의 와인”이라 불렀고, 토머스 제퍼슨(미국 제3대 대통령)은 오브리옹과 라투르를 개인 셀러에 대량으로 보관했다. 영국의 윈스턴 처칠은 “마고는 나의 기억 속 가장 우아한 와인”이라 평했으며, 무통 로칠드는 예술가 피카소와 달리의 라벨 협업으로 문화적 아이콘이 되었다.
로버트 파커와 제임스 서클링이 동시에 인정한 2016 빈티지
이번 설날 세트에 포함된 모든 와인은 로버트 파커와 제임스 서클링이라는 세계 최고 권위의 와인 평론가로부터 각각 99점 이상을 획득했다.
특히 2016년 보르도 빈티지는 “클래식과 파워의 완벽한 균형”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근 20년간 손꼽히는 명빈티지로 기록된다. 긴 숙성 잠재력과 동시에 지금 마셔도 완성도가 높은 빈티지다.
글로벌 평균가로 구성된 극소량 기획
이번 설날 세트는 1세트 5종의 1등급 와인으로 구성했으며, 999만 원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국내 유통가가 아닌 글로벌 평균 시세를 기준으로 책정되었으며, 단 7세트만 기획됐다 전국 GS25 매장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