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이소이가 흉터관리 의료기기 ‘레드 스카 겔’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레드 스카 겔’은 일상적 생활 흉터부터 수술 후 켈로이드성 흉터까지 폭넓게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실리콘 CPX와 토코페롤아세테이트(비타민E)가 함유되어, 얇은 막을 형성함과 동시에 오래된 흉터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감작성 시험을 완료하고, 세포 독성 시험을 통과한 인증 받은 의료기기이다.

제형은 끈적임 없는 투명 겔 타입으로 피부에 바른 뒤 빠르게 건조돼 일상 활동에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가볍고 위생적인 튜브형 패키지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한 흉터케어를 시작할 수 있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흉터 관리 제품은 장기간 꾸준한 사용이 요구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성이 최우선”이라며, “아이소이의 ‘레드 스카 겔’은 ‘ISO 13485(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과 GMP(우수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보유한 믿을 수 있는 국내 제조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소이는 ‘2024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단 5개 브랜드만 선정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브랜드의 4대 원칙인 ▲피부저자극 ▲무첨가 ▲원료 최고주의 ▲효과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착한 성분 철학을 펼치며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