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식품 매출 위한 공동개발 판매협약 체결
일본 probiotics 선두 기업 Yakult사와 Kirin 맥주는 공동으로 일본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고 효능을 증대 시키기 위한 제조 및 공급 자원을 공유하는데 동의했다.
이 기업들은 2003년부터 각 회사의 자판기에서 상대방 회사 제품을 판매해 오고 있다. 그래서 이번 새로운 계약 역시 이러한 파트너 쉽을 강화시킬 것이다.
그러나 이번 계약은 연구 및 제품 개발 자원의 공유는 물론 기존 식음료 분야에서 제조 및 공급 기능의 상호 공유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목적은 점점 더 격해지는 시장에서 경쟁적인 이점을 향상시키기 위헌 것으로 특히 일본처럼 정착된 기능성 식품 시장에서 주요 식품 회사들이 공급하는 건강 식품들은 틈새 브랜드들의 압력을 받게 될 것이다.
기린은 건강 식품, 기능성 식품 및 영양 보충제에 대한 일본 내 시장이 향후 5년 동안 70%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쿠르트 역시 프랑사의 다농 그룹과 지난 해 보다 강화된 협약을 맺었다. 지난 4월에 발표된 프랑스 다농사와의 새로운 협약서에는 R&D와 최근에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시장인 인도를 포함한, 새로운 시장으로 진입에 대한 보다 긴밀한 협조가 포함되어 있다.
기린은 현재 야쿠르트 Lady 네트워크를 통해 자사의 Well 푸드 사업부에서 만든 제품을 판매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 회사들은 기린의 판매 체널을 통해 야쿠르트 혼사 건강음료의 판매 역시 조사중이다.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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