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다이브스(대표 유윤상) 복음자리가 여름을 앞두고 당 섭취에 대한 부담 없이 다양한 말차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제로슈거 말차파우더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 속 당과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저당·제로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대상다이브스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저당 음료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제로슈거 말차파우더를 출시하게 됐다.
제로슈거 말차파우더는 설탕의 단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대체당을 사용해 당 섭취나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차 전문가가 수확 전 일정 기간 햇빛을 차단하는 차광재배 방식으로 길러낸 말차를 엄선해 쓴맛은 줄이고 영양 성분은 살리면서 더욱 진하고 선명한 색감과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또한 100% 국내산 어린 찻잎으로 만든 산뜻한 말차를 10%나 함유해 부드러운 감칠맛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적은 양으로도 진한 말차의 맛을 느낄 수 있고, 물이나 우유, 얼음 등과 함께 말차라떼, 빙수 등 여름 음료로 즐기기 좋고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활용하기도 좋다.
제로슈거 말차파우더는 복음자리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해 커피 전문 쇼핑몰 씨엔티마트,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혜미 대상다이브스 CM팀장은 “제로슈거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당 섭취 부담 없이 다양한 여름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제로슈거 말차파우더’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제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