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켈로그의 ‘첵스초코’가 초콜릿 시리얼 시장에서 브랜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의 2023년 2월 집계 결과에 따르면, 첵스초코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초콜릿 시리얼 시장에서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시장을 선도 중이다. 이는 진한 초콜릿 맛과 바삭함을 구현한 켈로그만의 기술력과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 접전을 확대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한 덕분이라고 평가된다.
첵스초코 특유의 초콜릿 맛 벌집 모양은 아시아·중동·아프리카(AMEA) 지역에서 한국 안성 공장에서만 유일하게 보유한 기술력으로, 호주, 일본, 중국, 홍콩 등 9개국에 첵스초코를 역수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포켓몬, 흔한남매, 레고랜드 등 분야를 넘나드는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은 물론 MZ세대에게까지 사랑받으며 초콜릿 시리얼 카테고리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첵스초코 문앤스타'는 바삭해진 첵스초코에 다크&밀크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을 입힌 초코별&초코달을 더해 큰 인기를 얻으며 출시 한달만에 15만팩 판매를 돌파했다. 또한 최근에는 '포켓몬가오레'와 손을 잡고 '첵스초코 포켓몬가오레' 한정 기획팩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로부터 선풍적인 반응을 이끌며 초콜릿 시리얼 시장의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농심켈로그는 첵스초코의 점유율 1위를 기념하여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 농심켈로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신지나 과장은 "첵스초코는 소비자 니즈에 따른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브랜드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초콜릿 시리얼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켈로그만의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초콜릿 시리얼 시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