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누룽지 제조업체 비알푸드(대표 이재화)가 시래기를 활용한 '시래기 누룽지’를 출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시래기 누룽지는 합성첨가물을 일체 함유하지 않고 100% '우리쌀' 과 잡곡으로만 만들어진 제품으로 별도의 조리 없이 누룽지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다. 누룽지 죽으로도 섭취가 가능하며 개별포장으로 야외, 등산, 캠핑지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비알푸드는 독자적인 누룽지 생산기술과 대규모 생산시설, 특허인증 등을 받은 깨끗하고 안전한 공정을 갖추고 있다. 우수한 제품력으로 대기업 위탁가공 및 중화 누룽지, 즉석 누룽지탕 등을 생산 판매 하고 있다.
비알푸드 관계자는 "누룽지로 숭늉을 만들어 먹으면 소화를 돕는 당질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시래기는 철분, 칼슘,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웰빙식품"이라며 "향후 국내는 물론 미국, 베트남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