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치박물관, ‘전통음식문화탐방’ 운영

  • 등록 2016.05.15 14:13:04
크게보기

광주김치박물관은 지역 역사문화 유적과 향토음식문화 자원을 둘러보는 2016년도 ‘전통음식문화탐방’ 프로그램을 10월까지 4회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8일에는 강진 전통된장마을과 사의재, 다산초당 등 문화유적을 탐방한다. 내달 25일에는 곡성 김치공장과 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하고, 9월 10일에는 전북 고창 하전마을에서 갯벌체험을 하고 선운사, 고인돌유적 등을 답사한다. 마지막으로 10월22일에는 순천 개랭이 고들빼기 마을을 방문해 김치를 담그고 순천정원박람회, 낙안읍성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첫 행사인 28일 강진지역 탐방 참여 희망자는 오는 17일부터 광주시 홈페이지 >소통․참여>온라인예약신청>통합예약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부모 동반한 어린이와 청소년 40명이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비는 1인 1만원이다.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