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김관현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사가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 이사는 이날 푸드투데이와의 갖은 인터뷰에서 "식품안전의 날 국무총리 표상 수상을 받아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안전한 식품,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이다. 이 슬로건대로 꼭 됐으면 한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 이사는 "식품 산업 분야에 30년 종사하면서 우리 산업 분야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며 "우리나라 국민들도 식품 안전에 대한 굉장한 소비 욕구가 많은데 대한민국 식품을 세계 수준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식품산업협회에 근무하면서 더욱 식품 발전 또 국민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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