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버거킹, 패스트푸드점 최초 주류 제공

  • 등록 2015.12.03 10:30:34
크게보기

최근 영국 itv에 따르면 영국 서퍽 지역의 한 버거킹 지점이 영국에서 주류 제공을 허가받은 최초의 패스트푸드점이 됐다.


서포크 경찰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점은 주류 제공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업체는 신청서에 주 7일 10am에서 11pm까지 주류 제공 허가를 요청했다. 그러나 당국은 어린이 안전 관련 우려와 범죄 및 중독 위험이 높아진다는 이유로 조건을 변경했다.


허가된 라이센스의 조건은 9pm 이후 주류 판매 금지, 시설 외부로 주류 반출 금지, 메뉴당 맥주 330ml만 판매, 버거킹과 모회사 CPL Foods는 Newcastle-under-Lyme, Hull, Blackpool 지점들에 대한 허가 절차 또한 진행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한수진 수습 기자 han199131@gmail.com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