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산질병관리사가 어병 진단

  • 등록 2004.08.09 12: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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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제주도 어병 진단은 수산질병관리사가 담당하게 된다. 이는 현재 어병을 담당하고 있는 제주도해양수산연구소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때문이다.

이에따라 해양수산부는 수산질병관리사 국가 면허제도를 도입하고 내달 21일 최초로 시험을 실시한다.

지난 7일 제주도는 합격자 중 2명을 수산질병관리사(공어의사)로 위촉하고 내년부터 수산질병관리를 맡도록 할 계획이라 밝혔다.

수산질병관리자는 양식어류의 질병 진단과 치료, 예방 등의 업무를 맡고 월 60만원 수당을 받게 된다.

박연수 기자/1004@fenews.co.kr

푸드투데이 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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