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5일 나른한 봄날 상쾌함을 전해 줄 과일 스무디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봄시즌 한정메뉴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골드키위 스무디’, ‘블루베리 스무디’,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등 3종으로, 비타민 가득한 과일을 활용해 산뜻한 봄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골드키위 스무디’는 지난 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골드키위 칠러’를 올해 새롭게 리뉴얼하여 선보이는 제품으로, 골드키위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신선한 블루베리를 듬뿍 넣은 ‘블루베리 스무디’와 요거트와 블루베리가 조화를 이룬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는 새콤달콤한 블루베리와 시원한 얼음이 어우러져 상큼한 맛을 강조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입맛이 떨어지고 나른해 지기 쉬운 봄을 맞아, 봄철 피로를 날려줄 비타민과 청량감 가득한 과일 스무디 3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준비한 상큼한 과일 스무디와 함께 활기찬 봄날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