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최적화된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 갖춰

  • 등록 2012.09.13 14: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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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성별․연령대별…명절맞이 최대 20% 할인

 

 

‘브이푸드 비타민세트’, ‘청소년 프로그램’, 홍삼제품군 ‘한진생’ 등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 친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추석. ‘오고가는 선물’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앞선다. 합리적인 소비자들은 벌써부터 저렴하지만 의미 있고 선호도가 높은 건강기능식품을 추석선물로 준비하기에 나섰다.

 

한국야쿠르트는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건강기능식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태풍으로 인한 물가상승과 경기불황으로 인한 위축된 소비 심리를 반영해 할인율을 대폭 확대하고, 실속형 알뜰제품 위주로 한 상품 구성이 특징이다.

 

◈ 온 가족이 함께 먹는 비타민 선물세트 20% 할인

 

온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천연원료 비타민 ‘브이푸드 비타민’ 세트를 추천한다. 한국야쿠르트는 ‘브이푸드 비타민’을 세트 상품으로 마련했다. 비타민 3종 선물세트(멀티, B복합, C), 비타민 2종 선물세트(멀티, C)로 구성했으며, 20% 할인된 9만2,800원, 6만2,400원에 판매한다.

 

‘브이푸드 멀티비타민 미네랄’은 7종의 야채와 과일로 만들어 12종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불균형 개선을 돕는다.

 

‘브이푸드 비타민B복합’은 천연건조효모와 식물에서 10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추출해냈다. 비타민B군은 가족용 활력 비타민으로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 필수 영양소다.

 

‘브이푸드 비타민C'는 청정지역인 브라질산 아세로라에서 주원료를 추출했다. 시중의 비타민C 제품에 흔히 쓰이는 인공맛 분말이나 향분말, 설탕을 전혀 쓰지 않고 블루베리, 오렌지과즙, 매실 등 과일로만 맛을 냈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로부터 세포손상을 예방한다.

 

◈ 학습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을 위한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 15% 할인

 

공부하느라 피로한 청소년(수험생) 자녀에게 선물할 맞춤형 제품도 마련했다. 지난 9월 3일 출시된 신제품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15%할인된 가격으로 5만9,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개발한 식약청 개별인정형 기능성 소재인 ‘홍경천추출물’을 주원료로 만들어져 청소년의 학습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멀티비타민미네랄, 두나리엘라, 비타민C, 칼슘 등의 천연원료가 영양 개선, 눈 건강, 성장 발육, 학습피로회복 등에도 도움을 준다. 하루 한번 섭취로 청소년(수험생) 일일 권장 필수 영양성분을 충족할 수 있다.

 

◈ 부모님 건강을 위한 홍삼제품군 ‘한진생’ 전 품목 10% 할인

 

환절기 부모님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홍삼 전문브랜드 ‘한진생’은 전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한진생’ 제품군은 국산 6년근 홈삼농축액 100%인 ‘홍삼정’, 순수 홍삼음료 ‘홍삼순액’, 과로와 음주에 지친 남성들을 위한 ‘홍삼원기’, 생활 활력이 저하되는 여성분들을 위한 ‘홈삼미인’, 성장기 어린이의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을 위한 ‘홍삼튼튼’, 홍삼농축액과 호두와 아몬드가 포함된 웰빙간식 ‘홍삼양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부모님 건강세트(홍삼정, 오메가3, 글루코사민), 엄마 건강세트(미즈 이소플라본, 글루코사민), 슬림핏다이어트 세트(가르시니아, CLA) 등의 다양한 기능성 제품 구성도 10%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한국야쿠르트 건강기능식품부문 채승범 부문장은 “최근 이어진 폭우와 이상기온으로 가격부담이 있는 고가의 농·수산물 선물세트보다 10만원대 이하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추석을 맞아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들을 세트 구성과 할인혜택 부여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박찬균 기자 allope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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