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지역, 웰빙 식량작물 전초기지로 '부상'

  • 등록 2008.11.06 15: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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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지역이 웰빙 기능성 식량작물 전초기지로 거듭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6일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영남농업연구소에 따르면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로 명칭과 산하 부서를 개편하고 웰빙 기능성 식량작물을 본격 개발에 나섰다.

기능성작물부의 경우 부서 내에 신소재개발과, 기능성잡곡과, 두류유지작물과 등 3개 과를 마련했고, 이 중 신소재개발과는 작물에 함유된 기능성 물질을 연구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웰빙 기능성 작물을 개발한다. 개발을 추진 중인 작물은 쌀국수용 벼, 항 당뇨 벼, 키 키움 영양 벼, 저알러지 특수 콩 등이다.

이들 작물은 기존의 작물에 각종 웰빙 기능성을 더한 것으로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두류유지작물과는 콩, 참깨, 들깨, 땅콩 등의 품종육성과 재배기술, 기능성을 연구하고 기능성잡곡과는 조, 수수 등 잡곡류의 기능성을 높이는 육성기술을 담당한다.

지금까지 기능성작물부에서는 벼와 보리, 콩의 품종 육성과 재배기술 개발을 담당했으나, 앞으로는 재배기술 향상보다 작물의 기능성을 높이는 웰빙 기능성 작물 연구 중추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푸드투데이 석우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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