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대표 김철호)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수험생에게 불낙죽을 제공하는 ‘죽마고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입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건강한 아침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본 이벤트는 매년 진행되는 본죽의 대표적인 수능 마케팅의 일환으로 자리잡고 있다.
참여방법은 본죽 홈페이지를 통해 수험생을 위한 50자 내외의 응원 메시지를 올리면 매주 1명을 추첨해 사연의 주인공인 수험생의 학급으로 ‘불낙죽과 불굴죽’을 배송해준다.
수험생의 아침으로 죽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행운의 당첨자는 매주 월요일 본죽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본죽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본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시험이 다가올수록 긴장과 스트레스로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아침을 거르는 수험생이 많은데 이 경우 두뇌 회전에 필요한 포도당이 부족해 집중력과 사고력이 떨어진다”며 “알갱이가 무른 죽은 소화가 잘 되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아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아침에 먹기 좋은 메뉴로 손꼽히며 수험생 대표메뉴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본죽의 ‘불낙죽’은 ‘아니 불(不)’, 떨어질 낙(落)’, ‘죽(粥)’ 자를 사용해 ‘한번 먹으면 절대 시험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를 전달하며 출시 이후 수험생을 둔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기력을 보호해주는 소불고기, 두뇌 발달에 좋은 DHA와 비타민·무기질이 풍부해 ‘갯벌의 산삼’이라 불리는 낙지의 조화가 일품인 고단백 스테미너 영양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