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생, "수험생 체력 키우고, 스트레스 없애자"

  • 등록 2014.08.05 10: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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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은 무더위와 방학의 즐거움도 잊은 채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본격적으로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맘때면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에 대한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로 수면장애와 집중력 저하 등을 호소하게 된다. 


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심리적 불안이나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수험생의 수능성적이 실제 일반 학생보다 평균 9점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금년도 6월 모의평가 이후 많은 수험생들이 컨디션 조절 실패로 평소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답해, 수능 시험에 앞서 컨디션 조절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보여주었다. 


3개월 가량 남은 수험기간, 수험생들의 장기적인 컨디션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아이템을 소개한다.  
 
▶ 더위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효소식품’으로 건강한 체력을! 


수능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감이 가중됨에 따라 소화를 비롯한 체내 활동이 원활하지 못해 노폐물이나 독소가 쌓여 피로감이 증가될 수 있다. 시험 당일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선 신체의 저항력 및 면역력을 키워주는 효소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이생’은 현미와 미강을 주재료로 한 발효현미효소식품으로 효소 함량이 높아 스트레스가 높은 수험생에게 제격이다. 


현미와 현미의 95% 영양성분이 담긴 미강을 6대 4의 비율로 혼합 발효하여 몸에 좋은 영양성분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대두와 스피루리나, 비타민 B군, 유산균, 섬유소, 칼슘 등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수험생의 건강증진과 체력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100% 국내산 6년근 홍삼과 현미를 복합 발효시킨 ‘하이생골드’는 홍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을 체내에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만들어 홍삼의 효능을 극대화했다. 홍삼과 현미를 복합 발효 시킨 효소 식품으로 장내 미생물이 부족한 수험생에게도 사포닌의 흡수율을 높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긴장을 풀어주는 ‘아로마향’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시험에 대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는 학습 효율을 저하시킨다. 좋은 컨디션으로 여름방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안정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향초’를 권해본다. 


양키 캔들의 ‘레몬 라벤더 향초’는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심신을 편하게 해주기 때문에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기도 한다. 긴장을 풀어주는 라벤더 향에 레몬이 블랜딩 되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향초라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여름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면 양키캔들의  ‘유칼립투스향초’를 추천한다. 여름철 무더위와 변덕스러운 날씨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으로 활력소를 불어넣으며, 피로감을 개선시켜준다. 


특히 두통과 호흡기에 좋고, 공기 정화에 도움을 줘 실내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기능성 차’로 머리를 맑게!


고3 학생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권장수면시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1분 1초가 아까운 수험생들에겐 잠을 쫓기 위해 고카페인 음료를 찾기보단 숙면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차’를 통해 수면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기능성 차 전문업체 티젠의 ‘굿나잇차’는 심신이 안정되고 머리를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카모마일, 라벤더, 패션플라워와 진정작용이 있어 불안이나 긴장, 흥분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두통에 좋은 레몬버베나, 오렌지필, 린덴 등이 블랜딩된 100% 천연 허브티로 장시간 공부를 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좋다. 


한방차 전문기업 자연애의 ‘똑똑한 차’는 과거 선비들이 과거시험 때 마셨던 총명차를 개량해서 만든 한방차로 달여 마셔야 했던 총명차의 주원료들을 엄선하여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 원료로는 검정콩과 복령, 석창포가 사용되어 수험생들의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푸드투데이 김주리 기자 etvoc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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