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버거가 구루메 와규버거 시리즈 2탄 ‘와규BLT버거’를 2개월 간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모스버거의 신메뉴 ‘와규BLT(Bacon, Lettuce, Tomato)버거’는 지난 해 말 출시 후 호평 속에 판매중인 프리미엄 버거 ‘와규버거’ 시리즈의 2탄으로 개발됐다.
모스버거의 ‘와규BLT버거’는 전 세계 미식가들이 인정한 최고의 고기 와규(호주산 100%)를 두툼하게 가공한 특별한 패티에 각종 신선한 야채와 훈제향 가득한 베이컨 그리고 쫄깃한 새송이 버섯을 넣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모스버거에서 가장 사랑 받는 모스 오리지널 소스에 할라피뇨를 빨갛게 익혀 건조 및 훈연한 치폴레를 넣어, 입안 가득 퍼지는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모스버거 마케팅팀 신승민 팀장은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의 와규에 신선한 야채를 더한 ‘와규버거’가 지난해 출시 이래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며 “모스버거에 보내주신 힘찬 성원에 보답하고자 색다른 맛의 한정판 ‘와규BLT버거’를 선보이게 됐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메뉴 개발을 통해 이색 신메뉴로 고객 여러분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모스버거의 신제품 ‘와규BLT버거’는 6500원, 치즈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와규 BLT치즈버거’ 는 6900원이며 전국 모스버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