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그릴, 로맨틱 커플 메뉴 첫 선

  • 등록 2013.09.03 11: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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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피자, 누룽지 디저트 등 구성

엔그릴이 새로운 로맨틱 커플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출시된 메뉴는 한국인 아내를 둔 엔그릴의 헤드 셰프 던컨 로버트슨이 가족과 한국에 대한 사랑을 요리에 반영해 탄생한 결과물이다.

 

평소 한국 식자재를 다양한 요리에 접목시켜온 던컨셰프가 최근 태어난 딸과 한국에서 새롭게 완성된 가족에 대한 사랑을 한국의 대표 식재 한우에 담아 새로운 로맨틱 컨셉의 커플 메뉴를 개발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국내 최대 한우 산지인 횡성, 대관령, 예산 등 다양한 한우 농가를 방문, 최고의 한우를 직접 선택해 한우 코스 요리를 탄생시켰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개발한 요리는 국내 최상급 한우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구성한 메뉴로, 던컨 셰프가 직접 산지에서 먹어보고 선택한 안심, 채끝 등 다양한 부위로 만든 스테이크, 서양식 육회 에피타이저, 누룽지 아이스크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커플 메뉴 중 가장 돋보이는 것는 최상급 한우 셀렉션 스테이크스테이크 타르타르와 아브르가 청어알 캐비어’, ‘최상급 한우 셀렉션 스테이크는 안심, 채끝 등 한우의 여러 부위를 한 접시에 담아 다양한 한우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이색 스테이크다.

 

서양식 육회로 불리는 스테이크 타르타르와 아브르가 청어알 캐비어는 지방이 적은 한우 안심 부위를 다지고, 다진 양파, 케이퍼, 파슬리, 후추, 고추가루, 달걀노른자, 포도씨오일, 토마토케첩, 타바스코소스, 우스타소스를 버무린 프랑스식 전통 스테이크 요리. 타르타르 위에 캐비어를 얹어 특유의 짠맛이 조화를 이룬다.

 

버팔로, 브라타 등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의 치즈와 훈제한 숭어알, 샐러리를 브레드에 얹은 에피타이저부터 동부 프랑스 알자스 지방 스타일 피자인 프라멘슈, 국내 전통 식재인 쌀을 볶아 만든 누룽지 아이스크림 등도 준비됐다.

 

엔그릴의 던컨 로버트슨 헤드 셰프는 한국의 대표적인 식재라고 할 수 있는 한우를 활용한 메인요리와 에피타이저, 이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에 초점을 둔 것이 새로운 커플 메뉴의 특징이라며, “프로포즈의 명소로 잘 알려진 엔그릴을 찾는 커플들을 위해 로맨틱한 경험, 특별한 맛을 제공하도록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 7436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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