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제품 회화展 ‘예! 술이네!’

  • 등록 2013.07.31 13: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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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부산 상징 ‘시원’,‘예’ 이미지 활용

부산출신 20~30대 회화 작가 4명은 대선주조의 소주제품 이미지를 활용한 ! 술이네!’ ()을 오는 23일까지 개최한다.

작품들은 부산을 상징하는 요소로 시원소주의 이미지를 사용해 다양한 소재와 기법으로이 시대 청년들의 자화상이라는 주제의식을 전체 작품에 투영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 김종원, 한바다, 백근영, 정찬웅은 부산지역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한 부산 토박이로 그동안 개인전과 기획 전시전을 의욕적으로 열어 왔으며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신진 그룹이다.

김종원은 부산 사랑을 표현하고자 향토기업 제품을 모티프로 한 전시회를 기획했다많은 향토제품 가운데서도부산소주를 주제로 삼은 것은 서민의 술인 부산소주에 남다른 애정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작품 시원을 품다’(정찬웅)는 해저 바다거북이 시원 소주를 끌어안은 모습을 수묵으로 표현했고, ‘NATURE ’(김종원)는 부산소주가 부산 속에 언제나 자연스레 함께 하는 존재라는 점을 전하고 있다.

작가들은 6개월 전 이번 작품전을 기획한 뒤 작품을 구상했으며 전시를 앞두고 제품 이미지의 저작권 문제로 대선주조 측에 이번 전시의 취지 등을 알리고 대선주조가 흔쾌히 응해 성사됐다.

장소는 부산지하철 수영역 안 문화매개공간 쌈에서 진행되며 방문객들에게 대선주조의 미니어처 소주 3종 세트를 증정한다.

 

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 7436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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