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킨피부과학, '콜라겐 생성 피부운동마사지기' 개발

  • 등록 2011.11.29 17: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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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학의 선두기업 보스킨피부과학(대표 장태순)은 12억원을 투입, 4년간의 연구 끝에 진공의 힘으로 피부 밑 진피층을 운동시켜 젊은 피부를 만들어 주는 '콜라겐 피부운동마사지기'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피부운동마사지기는 피부 속의 혈관을 자극시켜 혈관순환과 림프구의 활성을 높여주는 중국의 꽈샤효과와 서양의 피부과학이 접목된 제품이다.

 
얼굴피부에 맞도록 최적화된 15∼30kpa(킬로파스칼)의 초저진공을 만드는 조절기술로 피부가 늘어나거나 자극이 되지 않도록 진공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피부 속 진피층을 누르고 밀고 당기면 피부 속 깊은 곳으로부터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생성돼 막혀있던 모세혈관을 순환시키고 모공 속 진피층에 남아있는 노페물과 피지, 독소를 배출시켜 단시간 내에 탱탱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갖게 해준다.


공인 임상실험기관인 엘리드 피부과학연구소에서 2주간의 임상결과 모공20%, 탄력28%, 피지60%, 패인주름8% 가까이 개선됨이 증명됐고 더마프로 임상연구소에서 4주간의 임상결과 세계최초로 굵은 목 주름제거와 콜라겐이 생성되는 결과를 얻어 국제학술지에 투고할 논문을 준비 중에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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