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균사체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한국마그나스(대표 손의섭)는 자회사인 의료법인 매그너스의료재단 암스트롱요양병원과 함께 창립 23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해외연수 포상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외연수 포상은 2년 이상 근속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이루어지고 있으며 2년 근속직원 21명은 중국으로, 5년 이상 근속직원은 싱가폴과 말레이시아로, 중국지사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중국인 직원 3명은 한국의 제주도로 연수를 다녀왔다.
장기근속자들은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모회사와 자회사 직원간의 친목도모, 해외 문화체험 등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한국마그나스 손의섭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버섯균사체 전문 메이커사로 성장하기까지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전 임직원들과 함께 우수한 자연식품과 건강기능식품만을 개발 공급하는 등 국민건강 증진에 더욱 매진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8년 미국 마그나스의 한국지사로서 출발한 한국마그나스는 '자연에서 온 약국'의 슬로건 아래 지난 23년간 각종 버섯균사체의 연구와 개발, 생산을 통해 약국시장에 공급 해 온 국내 대표적인 버섯균사체 전문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