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크리스마스 선물은 커피가 제격"

  • 등록 2010.12.15 11: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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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12월 최고의 홀리데이,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다.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에 빠져서는 안될 것은 바로 작지만 정성 가득한 선물.

올 해엔 은은한 향과 함께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 줄 커피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 20대: 스타일을 살려주는 테이크-아웃 인스턴트 커피

자신의 개성을 중요시 하는 20대들은 커피 선택에도 스타일을 고려한다. 맛은 물론 제품의 패키지까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 이런 20대에게는 맛과 스타일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성까지 갖추고 있는 테이크-아웃 인스턴트 커피가 제격이다.

‘테이크-아웃 까페모리’는 엄선된 고품질의 인스턴트 커피를 사용한 유러피안 스타일 커피다. 패키지 안에 제품, 전용컵, 뚜껑, 커피스틱까지 각각 7개씩 모두 들어있어 간편하게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프렌치바닐라향 카푸치노, 카라멜향 카푸치노, 모카 카푸치노, 헤이즐넛향 카푸치노, 핫초콜렛 총 5가지 맛으로 선택가능하며 가격은 7개입 3000원대다.

■ 30대: 원두커피 맛 그대로 즐기는 원두커피백

하루에 1~2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30대 직장인들. 점심값과 맞먹는 커피값이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미 커피전문점의 커피 맛에 익숙해진 30대 직장인을 위해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원두커피백 제품을 준비해 보자.

쟈뎅의 ‘마일드 원두커피백’은 한 잔 분량의 분쇄된 원두가 티백 안에 들어 있어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마시는 티백용 원두커피 제품이다.

특히, 종이컵 1잔 분량의 소포장으로 언제나 간편하게 동일한 품질의 원두커피를 맛 볼 수 있으며, 가격이 기존 원두커피의 3분의 1 수준인 1포 기준 100원대 중반으로 커피믹스와 동일한 가격대로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카노와 헤이즐넛향 두 가지 맛으로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12개입 1000원 후반 대, 50개입 7000원대다.

■ 40~50대: 커피를 집에서 즐기는 홈스타일 커피믹스

주로 가정에서 커피를 즐기는 40~50대 부모님들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다양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커피믹스가 좋다.

커피와 설탕 량을 따로 조절할 필요가 없으며, 우울한 날에는 달콤하게, 스낵과 함께라면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기분에 맞게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홈스타일 까페모리’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다양한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믹스 제품이다.

최적의 로스팅과 블렌딩 과정을 거친 양질의 인스턴트 커피를 사용해 집에서도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으며, 종이컵 또는 작은 머그컵에 알맞은 용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헤이즐넛향 커피믹스, 모카 카푸치노, 프렌치 바닐라향 카푸치노, 카라멜향 카푸치노 총 4가지 맛으로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소용량 15/20개입 3000원대, 대용량 60/80개입 1만2000원대다.

커피전문기업 쟈뎅의 관계자는 “한겨울의 크리스마스에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기 마련”이라며 “최근에는 커피의 종류가 매우 다양해져 받는 사람의 나이와 취향을 고려한 센스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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