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가맹 1천호점 돌파

  • 등록 2010.11.25 10: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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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전문점인 네네치킨은 이달 중으로 가맹점이 1000 개를 돌파한다고 25일 밝혔다.

1999년 의정부에 1호점을 열며 출발한 네네치킨은 이달 말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서 1000호점을 연다.
회사 측은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한 다양한 메뉴를 앞세워 배달 전문점으로 자리 매김한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현철호 회장은 "치킨전문점은 생계형 창업이 많은 만큼 가맹점주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수익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창적 메뉴 개발과 고객감동 서비스 혁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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