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친환경농산물 소비자안심보험 지원

  • 등록 2010.08.04 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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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자 친환경농산물에 한해 소비자 안심보험(생산물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에서 생산하는 유기.무농약 농산물 중 가공이나 조리 없이 섭취하는 신선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로 인증서를 받은 곳이다.

보상은 대인손해는 1인당 1억원, 사고당 1억원이다.

이와 함께 도는 소비자단체와 함께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에 대해 '소비자 인정마크'를 부여하고 홍보하는 소비자 인정제도 추진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소비자 안심보험에 가입하면 유통업체 납품이 수월해지고 소비자의 믿음을 얻을 수 있어 생산자에게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장은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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