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학교 한우유전자 검사비 50% 감면

  • 등록 2010.06.22 14: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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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축산위생연구소는 학교의 한우유전자 검사 수수료를 50% 감면한다고 22일 밝혔다.

도 축산위생연구소는 '전북도 축산위생연구소 축산물검사 신청 및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해 공익을 목적으로 학교장이 한우유전자 검사를 할 때 내는 수수료를 50% 감면키로 했다.

또 쇠고기 유전자 검사항목을 신설해 검사비용을 건당 9만원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학교장이 한우유전자 검사를 할 때는 4만5000원을 내면 된다.

도 축산위생연구소는 검사비 감면으로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수입육이나 육우가 한우로 둔갑 돼 판매되는 행위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푸드투데이 장은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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