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일품진로' 리뉴얼 출시

  • 등록 2010.06.08 15:23:10
크게보기

진로(대표 윤종웅)는 100% 쌀로 빚은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를 8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 제품은 알코올 도수가 30도에서 23도로 낮아지고, 10년간 참나무통에서 숙성시켜 기존 제품에서 느껴진 강한 뒷맛 대신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진로는 설명했다.

또 한문으로 표기됐던 `일품진로'를 국문으로 바꾸고, 천마총 금관의 이미지에서 따온 왕관과 병 상단 중앙에 삽입한 봉황 이미지로 품격을 높였다.

2006년 4월 처음 출시된 일품진로는 지난해 2만3천 상자가 판매됐다.

진로는 올해 새 상품 출시를 계기로 마케팅을 강화해 3만 상자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고가(360㎖)는 7000원.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