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앤복(대표 이상길)이 졸음방지, 에너지충전, 피로회복을 돕는 에너지드링크 ‘대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대쉬’는 지난해 11, 12월 개최된 서울국제식품산업전과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대쉬’는 세계 10대 디자인회자인 이노 디자인에서 디자인을 진행 했으며, 주원료는 브라질산 천연 과라나추출분말에 헛개나무열매, 흑마늘, 오미자, 복분자, 구기자, 산수유, 매실 등의 농축액, 아티초크, B-VITAMINS(B2, B6, B12) 등의 원료를 사용한 에너지드링크이다.
원료 중 헛개나무 추출물은 식약청에서도 인정한 피로에 지친 간을 보호하는데 탁월하며, 과라나의 천연카페인은 정신을 상쾌하고 맑게 해주어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천연열대열매이다.
복앤복은 "향후 에너지드링크시장은 다른 음료 못지않게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쉬가 출시됨과 동시에 리딩 제품으로써의 면모를 갖출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대쉬’는 국내 제일의 스크린골프장‘골프존네트웍스’에 납품 계약이 성사돼 전국 스크린골프장 ‘골프존’에서 골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빠른 시일 내에 국내 편의점 및 고속도로, 각 유통처에 판매를 서두를 예정이다.
해외시장에서는 이미 케냐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불가리아와 수출 MOU를 체결한 상태이다.
또한 캐나다, 미국, 태국, 중국 등 우리나라보다 에너지드링크가 널리 공급된 나라와도 활발하게 수출을 협의 중이며 이미 상표출원도 진행된 상태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복앤복은 세계 최초로 복어와 헛개나무열매추출성분을 활용해 발명특허 및 2009년 12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식음료 분야에서 유일하게 동상을 수상한 숙위해소 음료 전문기업이다.
소비자 가격은 250ml 캔 2500원이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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